블로그 안내판 ver.2012



(0) 이 블로그는 철저하게 L모씨의 개인흥미 위주로만 돌아갑니다.
(1) 이곳에 야적중인 포스팅들은 여기저기서 몇 줄씩 주워다 반가공한 것이 태반이라 링크하거나 들고 나르는 것을 막진 않습니다. 대신 일 터지면 수습하게 출처 표기만 해 주시면 많이 감사할 듯.
(2) 업무용 메모나 민감한 사안과 관련된 포스팅은 내용에 복사금지 요청을 따로 적어 두고 있습니다.
(3) 댓글에 대해서는 따로 반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쓰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고육지책이니 양해 바랍니다.
(4) 가끔 무작위로 대화방을 열거나 오프모임을 벌이기도 합니다. 다만 기약도 없고 내용도 없고 생산성도 없습니다.
(5) 개인연락이나 포스팅과 관계없는 대화, 기타등등은 방명록 쪽을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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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사망자 통계를 제공하는 사이트 - 시리아 트래커 탄약뭉치



미국에 자리잡은 여덟 명의 시리아인들은 2011년 4월부터  시리아 트래커라는 이름으로 사이트를 개설하고 시리아 국내의 피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만 1년이 지난 지금 시리아 트래커는 1만건 이상의 제보를 받았으며 그 가운데 90% 가량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입증 가능한 정보였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전용 툴을 사용해 지역별 피해자 통계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이 툴은 보스턴 아동병원이 개발한 통계정리용 프로그램인 Healthmap 의 변형입니다)
신중한 전문가나 관계자들은 중복투고나 과장 등을 우려해 시리아 트래커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는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정보창구의 역할이나 접근성 있는 방식으로 가시적 지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의의를 인정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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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86 고성능 버전 등장? 탈것뭉치



도요타가 뉘르 24 출전과 동시에 새 스포츠 컨셉카인 GRMN SPORTS FR Concept 를 공개했습니다.
GRMN 은 이전에 소개한 대로 Gazoo Racing tuned by Meister of the Nürburgring, 제작년 6월 사고로 사망한 도요타 수석 테스트 드라이버 나루세 히로무씨를 추모하는 네이밍입니다만 - 이제는 Gazoo 튠/컨셉의 고정명으로 쓰이는 느낌입니다.

외형은 딱 86의 튜닝모델, 에어로파츠나 차고, 네갈래의 머플러 앤드 말고는 차이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대신 저가 생산을 목표로 한 86과 달리 좀 더 본격적인 옵션을 잔뜩 넣고 있습니다. 엔진은 터보와 슈퍼차저를 조합해 320ps/43kgm 의 출력을 뽑아내는데, 기존 엔진이 200ps/20.9kgm 인거 생각하면 거진 두배 쯤 됩니다.
여기에 서스펜션과 브레이크도 전용 옵션을 장착하고 차내에는 롤케이지를 추가, 4점 벨트가 들어가는 버킷시트도 전용제작, 타이어도 205/55R16 에서 245/40R18 - 265/35R18 로 확 늘렸습니다. 전반적으로 86 레이싱 튠의 로드버전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벅스킨완성의 인테리어도, 전용 버켓 시트나 4점식 시트 벨트, 롤 케이지 등, 서킷 주행을 전제로 한 파트가 다수 한턱 내지고 있다.
에어로파츠 장착으로 길이는 110mm 정도 늘어났지만 차고나 차폭, 휠베이스 등은 차이가 없고, 대신 트레드는 70mm 씩 확대됩니다. 차중도 1280kg 으로 90kg 정도 증가했고요.
구체적인 생산계획 같은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반응을 봐서는 고성능 모델로 양산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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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기아는 미국 시장 점유율을 잃을 것이다? 탈것뭉치



메릴 린치의 애널리스트인 존 머피는 매년 발행하는 Car Wars 를 통해 2016년까지 한국의 현대/기아가 미국 시장 점유율을 약간 잃게 될 것이며 그 자리를 포드와 GM, 도요타가 차지한다고 예상했습니다.
신제품 출시속도에 대한 예측을 기준으로 포드는 향후 4년간 26% 의 차를 새로 출시할 것이며, GM 은 25%, 도요타는 24% 를 신차로 대체합니다. 이런 교체에 따라 포드는 시장점유율 0.8%, GM은 0.5%, 도요타는 0.3% 를 추가로 가져간다는 것이 머피의 주장입니다.
이 과정에서 포드는 GM 을 넘어 미국 최대의 자동차 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신모델 주기가 평이한 크라이슬러, 혼다, 닛산은 현재의 점유율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며, 현대는 주기의 문제로 평균 이하의 신모델만을 돌입해 전체 시장 점유율을 0.5% 정도 잃게 된다는 게 올해 Car wars 의 내용인 모양입니다.
작년에 10% 돌파했고 올해 보합세이니 대충 전체판매량 5% 이하가 줄어든다는 의미가 될 듯.
2013-2014간 신차출시계획이 약간 비긴 해도 그 뒤에 쏟아질 물량 생각하면 그리 신뢰성 있는 근거로 편집을 한 건 아니지 싶습니다만. (...)

대신 미국과 일본 주력 차종의 모델체인지 주기가 다가오면서 FY12 3/4분기부터는 포지션 지키려면 할인 좀 해야 할거란 이야기는 돌고 있습니다. 신차들은 지금까지 할인률을 그리 크게 잡지 않아서 차종따라서는 천 달러 쯤 여유가 된다고 합니다.
그 상태로 내년까지 버틸 수이 ㅆ으면 내후년부터는 다시 현기 모델 교체주기가 되면서 다시 올라가고...(이하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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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X 의 팰컨 9 발사실패 날것뭉치



미국 SPACE X 의 로켓인 팰컨9 이 19일 발사에 실패했습니다.
카운트다운은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만 제로 카운트 이후에도 로켓은 발사되지 않았고 관제센터가 점화된 엔진의 자동정지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일단 9개의 엔진 중 하나에 점화직후 비정상적 압력 상승에 따른 폭발경보가 내려졌고 로켓의 제어컴퓨터가 0.5초 전 자동으로 로켓엔진을 정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주 원인은 연료체계에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관련시스템의 보수와 교체, 문제점확인 및 검증에 몇 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발사업체인 SPACE X 는 22일, 혹은 23일까지 작업을 마칠수 있지만 문제점이 예상과 다르다면 대기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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