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안내판 ver.2012



(0) 이 블로그는 철저하게 L모씨의 개인흥미 위주로만 돌아갑니다.
(1) 이곳에 야적중인 포스팅들은 저도 여기저기서 몇 줄씩 주워다 반가공한 것이 태반이라 어디로 링크하거나 들고 나르는 것을 막진 않습니다. 대신 일 터지면 수습하게 출처 표기만 해주십사.
(2) 업무용 메모나 민감성 포스팅은 내용에 복사금지 요청을 포함합니다. 지키지 않아서 생기는 후폭풍은 책임 못 짐.
(3) 불친절하게도 댓글에 대해서는 반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쓰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고육지책이니 양해 바랍니다.
(4) 가끔 무작위로 대화방을 열거나 오프모임을 벌이기도 합니다. 기약도 없고 내용도 없고 생산성도 없습니다.
(5) 개인연락이나 포스팅과 관계없는 대화, 기타등등은 방명록 쪽을 써주세요.



스카이림을 플레이중인 도바킨 제위들께 청하노니


다 함께 하늘을 향해 외칩시다.

Lok Vah Koor!

C   l   e   a   r              S   k   i   e   s !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의 빅딜? 탄약뭉치



명확한 소문은 아닙니다만, 카불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탈레반이 모종의 협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중립지 (어디가!) 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양자 고위 대표가 만나 평화교섭을 실시하는 거라고 합니다.
이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시기나 양측의 참가자, 그리고 미국과 같은 제 3자 (...) 의 개입여부 등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
그간 탈레반은 원칙적으로 협상 불가 입장을 고수해 왔지만 미국 정부가 몇개월에 걸쳐 인적/물적 자원을 폭격한 끝에 지난 2월부터 카타르에 외교적 통로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원칙적으로 탈레반의 변화를 환영하지만 협상 자체가 아프가니스탄 정부를 제외한 채 몇년만 있으면 방 뺄 세입자 (미국-_-) 주도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상당한 불만을 표한 상태.
따라서 사우디 아라비아 협상이 성사될 경우 (탈레반 입장에서는) 카타르 협상의 연장이기도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해외 개입을 배제하는 "국내 정치협상" 의 형태를 띌 수도 있다고 합니다.

-라곤 하는데, 저게 잘 풀릴 확률은...


람보르기니, 베이징 모터쇼에서 SUV 공개? 탈것뭉치



이탈리아 잡지인 Quattroruote 는 람보르기니가 3월 제네바를 건너 뛰고 4월 말 베이징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새로운 SUV 컨셉카를 공개할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옆집 포르쉐의 카이엔과 비슷한 클래스로 추정되는 새 컨셉카는 중국의 신흥시장을 노리고 있으며, 제네바가 아닌 베이징 공개 역시 소비자들의 반응을 떠보기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차체는 SUV 치곤 꽤 낮고 넓은 편이지만 역으로 말하면 키 크고 지상고가 올라간 웨건에 가깝기 때문에, 람보르기니가 다 만들어 놓고 출시여부만 재고 있는 4도어 쿠페 에스토크의 기술적 연장선상에 위치합니다.
구동계도 4WD 기반, 가야르도에서 575 마력의 V10 자연흡기와 (람보르기니는 당분간 NA 로 갈 거라는 CEO의 선언이 있었습니다) 아우디의 신형 8단 변속기 및 콰트로 구동계를 빌려다 씁니다.
당연히 선배격인 LM002와 달리 오프로더로서의 능력은...(이하생략)
양산 모델에서는 여기에 125마력 정도 되는 전기모터를 추가해 700마력을 내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버전도 준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본적인 불만 먹을것뭉치



꼴데 계열사가 파는 음식들 치고 평균적인 질이 리치몬드보다 양호한 곳이 없어요.
롯데리아의 피그미족 손바닥만한 버거라던가, 엔제리너스 꾸정물(카페베네보단 낫지만) 이라던가. 천박하게 달기만 한 크리스피라던가.  나뚜루는 그나마 나은 거 같지만  비싸고.  아니, 다른 것도 맛에 비해선 다 비싸던가.
단골도 아니고 빵이 취향이 맞는 것도 아니라  다른 분들이 거기서 추억을 보건 사회현상을 보건 알 바 아닙니다만, 상기 사유 하나만으로도 롯데 프렌차이즈가  들어오는 건 개인적 관점에서도 명백히 마이너스.
한 달에 한 두번 샌드위치라도 사 먹을 수 있던 곳이 그냥 지뢰가 된다는 이야기니까요. -_

아마  더 맛있거나 확연히 저렴하거나 기타등등 그 나름의 매리트가 있는 점포가 들어선다면 (적어도 저는) 반발 안 했을 듯.

결 : 노 피어. (의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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