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견에 있는 론 패트릭씨라는 용자께서 딱정벌레에게 제트엔진을 부여하시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싹 긁어 번역하자니 역량이 아니되고 抵雀拳法도 무섭고 예가 아닌거 같고, 일부만 긁어 극한의 의역 + 소설쓰기를 해봤습니다.

론 패트릭의 "도로주행용" 제트엔진 동력 비틀. (2006년 7월 18일: 최후의 업데잇)
-극한의 의역. by Luthien (...)
이 도로주행용 제트엔진 동력 비틀 (이하 제트비틀) 에는 제대루 된 애프터 버너를 얹고 있십니다.
제트비틀에는 두개의 엔진 : 즉 순정 그대로 남아있는 구동계와 후방에 달린 제트엔진으로 구동됩니다. 당연히 둘다 사용 가능하죠.
이 아이디어는 순정 엔진이 재미없을때 좀 즐겁게 밟아보잡시고 시작된겁니다. 제트엔진과 애프터 버너로요. (제트엔진으로 출발하고 주행은 휘발유 엔진으로 한다던가 하는 식으루)
저는 과격하게 달려보고 싶었습니다. 법을 지켜가면서요. 이게 저눔(제트비틀)이 만들어진 이유입니다.
[그 맘, 저두 알아유: 역자 주]
이 프로젝트와 함께, 저는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뒀던 화려한 기계공학적 력량 (전 스텐포드 대학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거든요. 으쓱) 을 쬐끔 발휘해서 도로주행법에 저촉되지 않는 차량을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얼마나 많은 소인배들이 저한테 절대 불가능! 이라고 했는지 몰라요.
하지만! 이 차는 엄연히 켈리포니아주 주행인증을 받은 찹니다!
켈리포니아에서 새로운 차는 매년 매연검사를 받기 때문에, 섣불리 엔진에 손을 댔다간 십중팔구 검사에서 떨어지고 주행불가 딱지가 붙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면 도로주행은 물건너 가겠죠.
극소수의 경우 엔진을 개조해서 (예를 들자면 가짜 머플러라든가, 뒷돈이라던가) 배기가스 검사를 통과하지만, 저런 방법으로는 1350마력의 새 차를 만든다는건 불가능해요...(하략)
[...제트엔진 배기검사를 어떻게 한다고 그거랑 비교하세요 용자님. : 역자 주]

뭐 주절주절은 생략하고, 내용만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T-58F 라는 헬리콥터용 터보샤프트 엔진을 샤프트 제거하고 애프터 버너 달아서 장착했다는 것이 이 개조의 핵심. 연료는 별도의 캐로신을 사용하며 특히 엔진의 마운트와 터빈 입구의 온도 억제에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제트엔진 스로틀은 기어박스 옆에 달아줬고, 전용 계기판도 따로 설치했다는군요.
엔진의 출력은 대충 11000CFM, 마력으로 환산하면 1350hp 정도. 터빈은 아이들에서 13000rpm, 맥스에서 26000rpm 까지 올라가는 무시무시한 놈입니다. 중량은 불과(?) 300파운드.
-라지만 T-58F 엔진에 대해 GE 사이트 뒤져보니 별거 없군요. 옛날 헬리콥터 엔진일 뿐. 훗.
가끔 밤에 거리로 끌고 나가서 불쇼를 할때가 있다는데. 소음공해가 좀 있는듯 합니다 (?)
실제 영상은 아래를 참조하세용.
ps: 이 분이 용자인게. 부인님 장보러 다니라고 스쿠터에도 제트엔진을 달았네요. 그것도 쌍발루.
다음 포스팅은 이거나 해볼까 합니다아.
pps: 소제 재공해주신 S모님, 감사합니다. (꼬박)



덧글
그런데 문제는...'오...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OTL
저 엄청난 불방귀를 보니 한국에서 뒷차가 외제차와 갖는 안전거리의 수십, 수백배의 안전거리를 가져야 할듯 -_-ㅋ;;
링크 신고합니다~ 같은 분야 좋아하는 사람끼리 친하게 지내보아요 ㅎㅎ
경찰이 다가와서 이야기하는 비디오도 본 기억이 납니다.
제트엔진의 흡기부 차 실내랑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제트엔진 켤 때 창문을 다 열어야 한다죠. ㅎㅎ
to 25RS님// 경찰도 궁금해서 붙잡았다는데 한표. (...)
트래시 워였던가요 ;;
to 한출옹// 전설이지요.
to 불량어뢰//넵.
to 빅블로거님// F-86 엔진을 쓴 "마징가" 말씀이시군요. 모처에는 팬텀 엔진을 쓰는 "슈퍼마징가" 도 있다고 합니다.
성능은...그렇게 특별한 건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