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스타의 할아버님. 따라질뭉치


1. 숨겨져 있던 용의 날개란 X-wing.
시에스타: "할아버님은 특이한 분이셨어요. 허공에 손짓을 해서 물건을 옮기기도 하시고..."
사이토: "루X 스카이워커냐!"

2. 숨겨져 있던 용의 날개란 Bf-109G
시에스타: "할아버님께서는 사격을 무척 잘 하셨어요. 날아가는 새도 모두 예측사격으로..."
사이토: "...마, 마X 세이유!"

3. 숨겨져 있던 용의 날개란 VF-21
시에스타: "혈색이 안좋으셨던 할아버님께서는 돌아가시면서도 악우에게 도시락을 뜯긴 이야기를..."
사이토: "제발..."

4. 숨겨져 있던 용의 갑주(?)란 RX-93
시에스타: "할아버님께서는 숨바꼭질을 아주 잘 하셨어요. 언제나 "거기냐!" 하고 저를..."
사이토: "그 양반은 엑X즈 밀다 말고 왜 여기로 떨어진거야!"

5. 숨겨져 있던 용의 애완동물은 적토마
시에스타: "할아버님은 늠름한 대춧빛 얼굴에 긴 수염을..."
사이토: "...청룡언월도는?"

6. 숨겨져 있던 용의 마차는 로터스 애스프리
시에스타: "참 재미있었지요. 할아버님이 여기에 절 태우고 물속을 구경시켜 주실때는..."
사이토: "MI6 요원이 대체 왜 여기서 죽은거야!"

7. 숨겨져 있던 용의 마차는 분프레자
시에스타: "할아버님께서는 용의 마차보다 두부 만드는 걸 더 좋아하셨지요. 아까 드신 것도 그때의 비법으로..."
사이토: "...생전의 베스트 타임은?"

8. 숨겨져 있던 용의 마차는 사이클론
시에스타: "할아버님은 군인들이 와서 행패를 부릴때마다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아아. 바람만 불었다면..."
사이토: "...기술의 1호가 이곳에서 최후를." OTL

9. 숨겨진 용의 종복은 라간
시에스타: "할아버님께서는 가끔 이상한 잠꼬대를 하셨어요. 내가 누군지 아느냐아!"
사이토: "할아버님이 혹시 생전에 차고다니시던 목걸이 없니?"

10. 숨겨진 용...
시에스타: "사실 저희 할아버님은 영국이라는 먼 왕국에서 용을 타셨다고 해요.
용: "시에스타, 싸우는거야? 전쟁이야? 싸우자! 싸우자!" (화르륵)
사이토: "이, 이스키에르카님!"

번외편. 숨겨진 용의 마차는 카니발 리무진
시에스타: "사실 저희 할아버님이 알비온을 띄우셨답니다.
사이토: "응?"
시에스타: "알비온을 떠받친 땅을 다 깎아내서 운하를 만드는 골재로 쓰셨거든요.
사이토: "그런다고 뜨냐...가 아니라, 혹시!?"
(도주)


덧글

  • Spearhead 2007/12/26 04:52 #

    최...최고입니다...=_=)b;;
  • R쟈쟈 2007/12/26 05:07 #

    RX-91이 아니고 93 아닙니까?;;;
  • Ya펭귄 2007/12/26 09:04 #

    할아버지의 정체를 모두 간파하고 있는 사이토가 더 비범....
  • 곤충 2007/12/26 10:00 # 삭제

    유키카제도 사실 들어갈법 하다고 생각합니다만....;;(마지막 실종을 생각하면..)
  • 라피에사쥬 2007/12/26 10:16 #

    반전운하[..]
  • Luthien 2007/12/26 11:21 #

    수정했심다.
  • 제너럴 2007/12/26 12:44 #

    에스카 플로네도 들어갈 여지가 있습니다만....
  • Luthien 2007/12/26 12:54 #

    리퀘 순응.

    11. 숨겨진 용의 날개는 FRX-00
    시에스타: "이쪽이 할머니..."
    사이토: "야...."

    12. 숨겨진 하얀 용 1.
    시에스타: "이곳은 사실 옛 파넬 왕국의 수도였다고 해요."
    사이토: (묵묵히 하늘을 올려다 보며) "지구는 저기에 있구나."

    13. 숨겨진 하얀 용 2.
    시에스타: "소개할게요. 이쪽은 캇셀프라임."
    사이토: "...에스카 플로네 하려는거 아니었어!?"
  • ViceRoy 2007/12/26 13:42 #

    캇...캇셀프라임!

    그럼 할슈타일 후작은?[...]
  • 윤민혁 2007/12/26 16:01 #

    14. 숨겨진 용의 둥지는 투아하 데 다난

    시에스타 : "여기 있는 건 뭐든지 사이토씨 마음대로 쓰셔도 좋아요. 원자로는 제가 작업 착수하고 나서 24시간 내에 임계 도달이 가능하고, 그 직후부터는 다나의 보좌를 받으면 함재병장의 사용에는 아무 문제가..."
    사이토 : "... 시에스타, 혹시 조상님 중에 위스퍼드가 있는 건 아니겠지?"
    시에스타 : "글쎄요...? 전쟁바보는 틀림없이 있었는데요."
  • 바닷돌 2007/12/26 17:31 #

    TDD..(....)
  • 카린트세이 2007/12/26 20:38 #

    사이클론 하니 허리케인이 생각나는군요....

    한때 매뚜기 가면을 쓰고 괴인들을 퇴치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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