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자위대의 카레라이스 만들기 탄약뭉치


재해재난시를 상정한 구호활동용 카레라이스라고 합니다.
조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어라
2. 저어라
3. 반복

...이미 요리라기 보다는 막노동의 경지로군요.

ps: TK-X 글이 늦어질거 같아 장난성 포스팅 해봤답니다.

덧글

  • 措大 2008/02/16 06:28 #

    취사차 좋은데요? 저 신병기의 스펙이 궁금합니다! (빤히)

    배경음악이 좀 비범하다는 태그에 동의하는 1人
  • 스트롱베리 2008/02/16 10:23 #

    한번 맛보면 발키리가 비상하는 카레라이스~군요.

    어차피 대량 취사는...저런식일수밖에;;;
  • 아이스맨 2008/02/16 13:00 #

    그래도 쟤네들은 주걱이라도 쓴다?
    야삽으로 저어대는게 아닌게 어딘가....
  • maxi 2008/02/16 15:20 #

    어쩌다보니 행정병에 부관에 화학병에 상황병에 전산병에 공병에 취사병에 장병 기본권 상담병에 군종병까지 찍고 전역했는데 취사병 두달 해온 바로서는 중량과 체적, 전체적인 인원소요의 면에서 한국보다 그닥 나을게 없다는 점에서

    약간 쇼크 받았습니다.

    다 알겠지만 한국은 3분카레와 같은 반조리 상태 캔을 뜯어서 부은 다음 거기에다가 뭔가 더하는 방식. 이때 주로 고기와 야채를 마아가린에 볶는다는 점은 비슷하나 이쪽은 상황과 여유에 따라 융통성있게 한다는 면에서 점수는 더 주고 싶어요.

    물론 일본 고체 카레가 맛있기는 맛있고 고기도 더 많이 들어가지만..쩝.

    그리고 한국도 야삽으로 젓는거 아니고 엄연히 소재도, 재질도 주방용품 규격입니다. 다만 생긴게 삽이라서 그렇지. 저 상황에서는 한국 취사병들이 쓰는 삽이 힘도 덜 들고 재료도 잘 섞이게 해서 주걱보다 훨씬 좋겠는걸요.

    근데 왜 난 항상 이상한 포스팅에는 진지하게 댓글 달고 진지한 포스팅에는 이상한 댓글을 다는 걸까 (....)
  • 카린트세이 2008/02/16 15:38 #

    ........ 엄밀히 말하면 삽이죠... 대신 전체를 알미늄으로 만들고 접합부를 최소화(했나?)하는등의 "주방용품으로의 배려" 는 되어있더군요...

    취사병의 신기라면 양손에 삽주걱(?) 하나씩 해서 솥 두개를 동시에 젓는....

    해군은 배에서는 그냥 오뚜기 3분카레를 그냥 데워주더군요... 육상에서는 카레 캔을 뜯어서 데워주고... 뭐 넣지도 안하더만.... 제네들은 고기라도 푸짐하게 넣어주는군요... 부럽...
  • vvin85 2008/02/16 17:35 # 삭제

    보기만 해도 손목이 저려옵니다.
  • 오토군 2008/02/17 16:41 #

    우리에겐 소밥이 있다능.(그게 자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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