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상하게 방문자 수가 많네요.
2월 18일에 블로그 접기 전까지 평균 방문객순은 포스팅이 있는 날을 기준으로 250 선이었는데, 지금은 포스팅 없는 날이 300-400, 포스팅을 하면 400 이상이 평균이네요.
리퍼러를 봐도 그리 특이한 점은 없는 것 같고...그냥 평균적인 숫자가 늘었습니다. 천 단위 넘은 게 있지만, 그건 야구 탓이니 제한다고 쳐도 늘었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문제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할 수 없으면 일단 불안해하고 보는 제 성격. 대체 어디에서 어떤 분들이 여길 알고 와서 어떤 눈으로 보시는 건지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윽윽.
2. ...오랫만에 오프라인에서 지인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다 들은 말이 무표정.
저는 평소에도 그때그때 심리가 그대로 표정에 묻어나는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그래서 민망한 적도 한두번이 아니고) 정작 만나보신 분들은 열에 아홉 꼴로 다들 무표정이라고 하시네요.
직접 보신 분들께 묻습니다. 정말 무표정인가요?
...괴상하네요. 괴상해요. (...)
덧글
2. 저도 좀 나눠주세요, 무표정.일하다 짜증날땐 정말 표정관리가 안되네요.. ( ..);
2. 세상 사는데 무표정이 좀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