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온: by 비티
타를 돌려 북해의 한복판에서
재치기를 하면 어딘가의 전함에서 쉐어가 춤을 춰
그대가 타고있는 순양전함의 장갑은 가짜
부끄러운 이야기 얻어 맞더라도 라이온은 강해
살아남고 싶어 살아남고 싶어 아직 더 살고 싶어져
히퍼의 유인에 끌려서 지금 서로를 구타해
살아남고 싶어 도저히 방법이 없어 반짝이며 침몰해 가
진짜 대함대를 보여줄때까지 난 포격을 멈출 수 없어
살아남고 싶어 아직 더 살고 싶어 여왕 폐하 만세
진짜 대함대를 보여줄 때까지 난 포격을 멈출 수 없어
(참고 : 북해경 비티의 기함이 HMS 라이온... )
트라이앵글러 : by 제리코
넌 누구와 교전할거야?
북해를 둘러싼 순정
토마스, 비티를 데리고 다시 가야 하나 생각하는 나.
교전하는 것보다 추격하는 것보다
봉쇄하는 게 훨씬 좋은 내 자신이 한심해
아파. 보기만 하고 추격하지 못한다거나
덩치는 크면서 장갑은 없다거나
보이지 않는 선상 반란
지금 바로 Kill me?
운명이라면 이건 무효야
넌 누구와 교전할거야? 순전함대? 아니면 5함대?
두개골을 흔드는 회피기동보다 무책임한 퇴각? 이젠 한계야!
빌헬름스하펜 크레바스 : by 쉐어
카이저께 충성을 품었던 때엔
이런 이별이 올 줄은 몰랐어
It's long long goodbye
사요나라, 사요나라. 몇번이나.
자신에게 덧없이 이해시키며, 백기를 흔드는건 그저 다정함이겠지?
지금은 강한 내가 필요해.
당신을 만나 제독이 되고, 내가 출동해서 교전했기 때문에.
두번 다시 추격하지 말고 포기해 줘.
베르사이유 조약에선 잘 봐주길 바래. Britain
북해비행 : by 히퍼
수면이 흔들리며 포격의 굉음이 퍼져가
스쳐가는 전함들의 커다란 포연
서로 마주보기만 해도
부실한 장갑이 순식간에 깨져버리는 너를 좋아해
투명한 진주처럼 공중에 날리는 포탄
비극이라도 상관 없어, 너를 쏘고싶어 (우텟☆)
전함에 올라타고서 너에게 일제사 오 오~
검푸른 북해상에 너흰 마치 과녁같아
주포가 11인치 포탄을 쏴
덧글
당신의 소리는 어떤 가사로 뭉개면 어울릴라나;;;
다른 라이온은 만들다가 서거...
덤으로 보컬이 누구일지도 생각을 해 봐야될거고... 물론 싱어송 라이터도 환영입니다.
어, 그건 그렇고 보통 언제쯤 msn 켜둡니까. 메모해놓은 거 보내드려야 되는데.
......
멸망비행 by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