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다음달 착수 앞둔 DC-X 사업, 부서별 이견차로 난항 - 에서 셀프 트랙백.
차세대 디지털 카메라(DC-X) 2차 사업이 11월 2일 Ricoh R8 도입으로 최종 종료되었다.
종전 운용기종인 SL-300RT* 의 급작스런 사망에 따라기획된 DC-X 사업은 한때 마쓰시타 전기의 LX2 MIMEX 가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점쳐졌으나, 획득 가능한 물량의 부족과 예산난 등으로 인해 획득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사업 후반 지인의 건너 건너 추천으로 미사용 R8 을 주선받게 됨에 따라 도입후보가 급격히 변경, 3분에 달하는 장기간의 검토 끝에 도입이 확정되었다.
전반적인 ROC 가 낮아 성능상의 하자나 신뢰성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낮지만, 급격한 도입기종 변경이나 당초 추정 예산을 2-3만원 초과한 획득가 (케이스 및 SD, 삼각대 포함 28만원) 등은 두고두고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합 뉴스 : 정 모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하고 싶어요? ]
...그런데 전 중고를 사면 왜 꼭 여자분 걸 구입하게 되는 걸까요. (...)
덧글
그리고 항상 여햏카메라를 사는 이유야 페로몬이니까.(2)
그리고 항상 여햏카메라를 사는 이유는 우연.
그리고 항상 여햏카메라를 사는 이유야 페로몬이니까.(3)
그런데 지르실꺼면 기왕 리코 GRD2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