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경을 바꿨습니다. <=에서 트랙백
안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노트북 덕에 시력이 팍 나빠지긴 했어도 여전히 맨눈 생활이 가능한 시력이라 뭔 안경인가 싶긴 하지만요.
그래도 평소에 보안경을 끼면서 시력 나빠지는 게 꽤 둔화된 것도 있어서 평소에도 안경은 끼고 살았는데...기존에 쓰던 안경은 인상이 나빠보인다는 말을 몇 번 듣고 나니, 새삼 안경을 바꿔보고 싶어지더군요.
문제는 일년도 안되는 착용기간 중에 안경을 네개씩 잃어버린 화려한 전적.
덕분에 비싼 건 죽어도 못건드리겠어요.
그러다가 이렇게 동그랗고 커다란 안경테에 꽂혀서, 다음달 예산 잡는 중입니다 (...)
..............왜 이렇게 쓸데없는 데 욕심이 나나 모르겠네요.
2. 머리카락도 살짝 길러볼까 고민중.
옛날처럼 길게는 말고요. (...신촌은 정말 그 골목 지나갈때마다 악몽이)
다른 이유도 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머리카락이 굵어서 약간 길이가 되지 않으면 자기들끼리 엉켜가며 개털이 되버리는 것 같아서 말이죠. 과거 경험 기준으로 보면 살짝 기르기만 해도 무게 덕에 알아서 정리되었으니.
...그 전에 머리카락 관리부터 하라는 태클은 사절. 귀찮아요. (그럴 돈이면 책을 사지)
3.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주변에 패션 관련 조언을 구해봤습니다.
물론 주변이 주변이다 보니, 돌아온 답은 실용성 위주 옷 선택법이라던지, 러시아 군복 싸게 사는 법이라던지, 코스프레는 뭘 해보라던지...같은 것 뿐이었지마는요. (...)
...으음, 역시 태어나서 한번도 신경 안쓰다가 새삼 신경써보려니 애매하네요.
ps: 특정 리플은 보는 족족 삭제합니다. (-_-)+



덧글
동그란 안경 큐트하네요.
머리는 길러봐야 수습이 안되서 못 기르는 사람도 있음
(ㅇ<-<)
요즘의 대세는 사각 뿔테인검미다!
(개인적으로 전 코안경이 가지고 싶네요... )
고3시절 38,000원이란 비싼 돈을 주고 맞췄음... 그때 모친께 받은 돈은 2만원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