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엔비댜 ION 탑재 넷북 출시 메모뭉치



누가 인텔의 눈밖에 날지 누가 첫 테이프를 끊을지 관심이 집중되었던 "최초의 ION 플랫폼 넷북" 타이틀은 레노버가 가져갔습니다.
다만 완전히 ION으로 갈아탄 것은 아니고, 레노버 S12 12인치 넷북에서 기본이 GMA950 대신 옵션으로 ION을 선택할 수가 있다는군요.
문제는 기본 프로세서가 N270...ION이 슈퍼파워를 발휘해 주지 않는 다음에야 성능에 대한 기대는 접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부분들은 그럭 저럭 쓸만한 편. 12.1인치 LED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는 1280x800 까지 지원하는 WXGA 고, 2G 까지 지원하는 (1G 기본) 메모리에 하드디스크도 160/250/320GB 를 순차 지원합니다.
덩치가 있으니 베터리는 당연히 6셀 옵션이 마련되었고 중량은 1.4~1.55kg(3~6cell) 이라는군요.
USB 슬롯도 셋. (...누구씨 레티튜트는 두갠데 말입니다)
이래저래 쓸만해 보이지만 사실 여타 스팩 측면에서는 다른 12인치 넷북보다 특출나게 뛰어나진 않습니다.
결국 핵심은 ION 칩셋이 얼마나 힘을 발휘하느냐- 겠군요.
물론 엔비댜가 아무리 발로 만들었어도 그래픽 감속기 GMA 시리즈보다 못만들 리는 없으니, 분명 성능향상이 있긴 하겠지요.
미국 출시가격이 449달러부터 시작하는지라 가격도 생각보다 부담은 되지 않는 편.

과연 어느정도 성능이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ps: 그런데 빨콩달린 넷북이 드물다는게 좀 우울하네요. 넷북에 터치패드는 계륵이어늘.

덧글

  • 히무라 2009/06/01 14:57 #

    흐음... 그래도 좀 그냥저냥한 느낌?
  • Luthien 2009/06/02 06:10 #

    넷북이니까요
  • Bluegazer 2009/06/01 15:00 #

    트랙포인트를 넘어설 노트북용 입력장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터치패드는 도저히 적응이...
  • Luthien 2009/06/02 06:10 #

    접근성만 개선되면 무적의 디바이스입니다.
  • maxi 2009/06/01 15:04 #

    COD4를 tv out로 돌리는 구동영상을 보고 존내 설레였음.. ㅋㅋ
  • Luthien 2009/06/02 06:10 #

    나름.
  • 제너럴마스터 2009/06/01 15:24 #

    빨콩은 아니지만 콩달릴건 있잖아요. 소니 바이오P...(....)
  • Luthien 2009/06/02 06:11 #

    ...차라리 청바지 뒷주머니에 웍스테이션을 꽂고 다니렵니다
  • Muphy 2009/06/01 15:29 #

    바이오P에 아이온 달려나오면 냉큼 살지도. -ㅁ-;
  • Luthien 2009/06/02 06:11 #

    될까요 그게;
  • 딱쮜 2009/06/01 15:35 #

    가격이 꽤 맘에 드네요.
    그런데 좀더 가벼워저라 가벼워저라 마법은 언제쯤 걸리는건지..
    12인치에 1키로 미만의 넷북이 나와주면 아주 좋겠는데 말이죠.
  • Luthien 2009/06/02 06:11 #

    이미 슬림 넷북들이 나오고 있으니 조만간 아이온 먹인 녀석도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가격은 무섭겠지만.
  • Ya펭귄 2009/06/01 16:44 #

    사실 넷북에서 성능을 따지는 풍조를 보면, 과거 놋북에서 3D 게임성능을 따지던 시기가 생각나더라능...... (결국 놋북도 일부 제품군의 경우 퍼포먼스화 되는 방향으로 진화되었지만서도....)

    ....

  • Luthien 2009/06/02 06:13 #

    넷북의 GMA 는 그래픽 감속기의 클럭 제한 버전이라 그냥 브라우저+플래시나 동영상 풀스크린만 해도 하닥댄다지요.
    그래서 아이온 아이온 하는듯. 아이온 칩셋이 3D도 꽤 된다지만 넷북으로 게임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설마 (...)
  • BOT 2009/06/01 20:53 # 삭제

    넷북은 싸고 작고 가벼우면서 배터리성능과 해상도만 좋으면 장땡입니다.
    넷북이라면서 12인치에 고성능이라면 기존 12인치 노트북 라인이 웃지요.

    허나 아무리 넷북에서 성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더라도 저성능 아톰의 성능마저 받쳐주지 못해 퍼포먼스를 깎아먹는 그래픽 감속기 GMA시리즈의 문제는 꽤 심각하죠. 특히 GMA500... ION의 성능이 GMA처럼 그 아톰의 성능마저 깎아먹는 수준만 아니라면 확실히 유의한 성능향상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Luthien 2009/06/02 06:14 #

    GMA 는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 안모군 2009/06/01 21:36 #

    빨콩달린 10인치 넷북이 나온다면 확실히 지를지도. 획득가가 관건이겠지만.

    ION 플랫폼은 확실히 끌리는 면이 있는데(일단 인텔의 그래픽은 듣보잡을 넘어서 병크잡이라서), 엔비댜는 또 내구성같은데서 데인 기억이 있는지라(메인 칩셋 두 번, 랜도 두번), 애매애매 하달까....
  • Luthien 2009/06/02 06:14 #

    빨콩달린 10인치 슬림에 대용량 배터리면 정말 괜찮은 "노트 대용품"이지요.
  • 시쉐도우 2009/06/01 22:34 #

    오~~오~~역시 승리의 아범 트랙포인터!!! 빨콩진리교 신도는 세상에 많습니다. 빨콩루야!!

    터치패드따윈 가라! 트랙포인터가 진리입니다!! (응!!?? @.@;;)

    제조사 분들은 그걸 몰라요~!! (어...어랏? 이럴 때 쓰는 문구가 아니라굽쇼? @,@;) 텨텨텨텨...^.^;;
  • Luthien 2009/06/02 06:15 #

    트랙포인트가 터치패드보다 원가가 높습니다; 일반적인 유저층 반응도 그닥이고...
  • ssn688 2009/06/02 00:52 # 삭제

    빨간 콩의 짝퉁 파란 콩(옛날 미츠비시 Amity, 도시바 리브레토 계열)마저도 드무니 아쉬운 세태입니다. (먼 산)
  • Luthien 2009/06/02 06:15 #

    전 지금 델의 파콩을 쓰는 중...
  • bikbloger 2009/06/02 18:04 #

    트랙포인트의 문제는... 그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적응'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여전히 터치패드 적응 안된다고 마우스 따로 가지고 다니는 사용자가 터치패드 사용자 보다 많은 것을 보면요. 트랙포인트 사용자는 훨씬 적겠죠. 어차피 제조사 입장에서야 모든 사람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물론 안 그런 메이커도 있지만) 이니...
  • Luthien 2009/06/02 18:10 #

    근데 전 딱 구입 15분만에 적응했습니다. 저랑 비슷한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 거 보면 아무래도 사람을 타는 경향이 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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