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맨 내각의 국무장관이었던 독수리자 쌀 콘돌리자 라이스가 홍콩대 강의석상에서 이빨을 연주한 모양입니다.
그 주옥과도 같은 가락을 볼작시면...
"난 다시 한번 후세인의 손에서 이라크를 해방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몇번이고 반복했다. 난 그가 중동에게 위협적인 존재임을 확신한다"
"미국 정부는 바그다드 외부의 재건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했다. 우리는 바그다드에서 밖으로 재건을 시도했지만 사실 그 반대가 되어야 했다"
"우리는 지역 부족과 함께 각 주별로 업무를 처리해야 했다"
"이것은 우리가 침공을 회고하며 얻은 결론이다"
"역사가 부시 정권의 선택이 결백했음을 입증할 것이라 믿는다"

...저번엔 칼 로브가 헛소리를 하길래 저 아저씨 치매가 들었나 했는데, 이제 보니 부시 내각 구성원 기본조건이 알츠하이머 내지는 학습장애증세였던 모양입니다. 저런 아줌마를 연구원으로 채용한 스탠포드 대학도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을 지경이네요.
덧글
엄한 자국 군인들이 왜 쓸데없이 피를 흘렸는데, 얼굴이 얼마나 두꺼우면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걸까요.
5.56mm로 한번 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이라크전 참전용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떤 이들은 너를 반대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네가 그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그들은 곧 네 편이 될 것이다.
- 자기 밑에서 박사과정을 밟던 학생에게, 스탠포드 대학 교무처장 콘돌리자 라이스 -
(소넷님 블로그의 글( http://sonnet.egloos.com/2937458 )에서)
자승자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