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차기 소형차 4종 탈것뭉치


1. 시보레 아베오.
 지금까지 나온 정보가 가장 많은 모델입니다.
B세그 전략차종이랍시고 이미 모델 계획에 디자인까지 다 공개한 상태.
단단하기로 이름 높은 코르사와 동일한 감마 플랫폼 기반... 야호. (같은 플랫폼의 피아트들도 다 단단하고 알파로메오까지 나와 있음)
엔진 라인업은 1.2~1.6 신형 엔진. 국내에는 세단형 위주일 듯.
SAIC 와 만든다는 신형 엔진과 DCT 가 잘 나온다면 복병. 다만 아직도 쥬지아로 역사상 최악의 병신 디자인인 칼로스의 충격이 남아 있는 터라...그리고 제발 바이크 스타일 계기판은 거기까지 가 줬으면 싶네요.
공용 에어컨 덕트의 악몽이 떠오르려는 수준.

2. 횬다이 신형 베르나.
역시 중국판 삼엽충과는 다른...헥사고날. 저 턱주가리 어떻게 수습 안되나요. lllOTL
파워트레인 측면에선 가장 앞서 있다는 것이 장점. 1.4~1.6 감마 계열과 U2 계열 디젤만 해도...
다만 팔리지도 않는 국내시장 버리고 미국 최저가차 시장을 후려치는게 더 낫기 때문에, 아마 원가절감의 흔적이 곳곳에 드러나올듯...

3. 르삼 SM2 (or SM1)
닥치고 클리오 국산형. 아마 좀 변형해 세단형으로 만든 뒤에 인플루언스 (SM3) 나 레티튜드 (SM5) 처럼 밖으로 팔아먹을겁니다.
개인적으로야 동 플랫폼 마이크라가 더 낫지 않나 싶지만 (긔엽긔) 애초에 르노 내부에서 르삼의 위치는 대충 기존모델 변형해 삼성 브랜드로 팔아먹는 캐쉬카우 + 공장 있는 3개국 중 생산가가 그나마 싼 편이니 대충 여유되면 3세계 수출 정도라, 국내실정에 맞춘다고 해도 뭐가 어찌 나올지는...
그래도 무단변속기는 좋겠죠. (헤)

4. K2 or 프라이드
아마 K로 나올 거 같은데, 실질적으로는 베르나와 같은 차겠지만 프라이드의 위엄 + 이미 성공이 약속된 디자인. (...)
내년 초에 제대로 나온다면 아마 베르나고 아베오고 SM2 고 다 때려잡고 시장 절반 이상을 장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_-)
특히 요즘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공연히 기아가 폴로 때려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라고 떠들고 다니는 터라.
(원가 아끼지 않고 밀어붙이면 솔직히 될거 같긴 합니다, 체코/슬로바키아 공장이 스코다보다도 경쟁력 있고)
베르나가 북미라면 이쪽은 주로 유럽과 중국에 맞춰지겠죠.

뭐, 현 시점에선 이래 보이더라는 이야기.



덧글

  • 이네스 2010/08/21 09:04 #

    끌끌끌끌. 태그가 멋지십니다.
  • shaind 2010/08/21 09:31 #

    기아의 프라이드 후속차량 이름이 K1이었으면 더 재미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썰렁해서 죄송합니다 ㅌㅌㅌ)
  • 계란소년 2010/08/21 10:18 #

    K1은 모닝 후속이 찜
  • Ya펭귄 2010/08/21 11:48 #

    저 메기 주둥이도 자꾸 보니까 귀여워지려고 하고 이씀......
  • savants 2010/08/21 15:59 #

    i10을 역수입한다면! [할리가..]
  • Spearhead 2010/08/21 19:59 #

    벤가를 역수입한다면! (할리가...)
  • 닥터헤롱 2010/08/22 12:22 #

    k시리즈는 중급이상에만 붙인다고 알고있습니다 ㄷ ㄷ ㄷ ㄷ
  • Initial D 2010/08/22 20:07 #

    윗분 말씀대로 K 는 중급 차량이죠..

    (그나저나 K9 가 나온다고는 들었는데 감각 무소식..--)

    베르나는 나올땐 눈낄을 잘끌더만..

    시간이 갈수록 땅으로 꺼지는 느낌..;;
  • Ya펭귄 2010/08/23 10:13 #

    그러고 보니 SM3 CE가 소형차 시장에서 어느정도 점유율을 먹고 있는지가 궁금해졌음.... (1천대 수준만 먹어도 사실상 뉴프라이드랑 양강구도 확정인데....)
  • 구경꾼 2010/08/23 21:48 # 삭제

    Corsa 플랫폼이면 기대+우려가 되네요.

    코너링 같은건 아주 기가막혔던 기억이 있는데, 2명+여행가방+연료 만땅시 80km 이상에서 가속시 무조건 3단으로 시프트 다운이 되던 황당함도 있더라고요.(1.4 오토) 연료량이 절반 이하면 이런 현상이 전혀 없더라는게 또 황당 포인트... (그래서 일부러 기름 안넣고 다니다 연료 경고등 뜨고 1시간을 달리기도;;)

    우리나라의 노면상태에서 상당히 딱딱한 승차감 대로 출시할지도 궁금하고요. (노면만 좋으면 20시간 운전도 문제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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