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 커졌다는 차세대 혼다 시빅 디자인이 공개...아니, 누출되었습니다.
무위장막으로 두바이에서 테스트하다 걸린 모양인데, 척 보기에도 MD 급으로 대형화된 차체와 굉장히 단순하고 직선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편입니다. 그리고 헤드램프에서 이어지는 포르테풍 프론트 캐릭터라인 잔머리도...
일단 저쪽은 북미판이라, 방탄재인지 위장막인지 모를 것을 두르고 다니던 해치백과는 약간 큐가 다릅니다. 그래도 COTY엔 올랐지만 정말 못생겼던 (개인적 평가) 구판 시빅보다는 심플하고 좋네요.
디테일 측면에선 램프류 등에 크롬 라인으로 윤곽선을 두르는 부분이 눈에 띄는데, 저게 새로운 혼다 패밀리룩의 기법인지, 단순한 테이핑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자라면 좀 끔찍할듯 (어큐라의 건담그릴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거냐!)
MY 2012 (실질적으로는 내년) 데뷔가 목표고, 약간 일정보다 늦어진 대신 굉장한 엔진을 들고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소형차(그쪽기준) 시장에서 170마력으로 알려진 뮤 엔진 탑재 MD, 본토 어드벤티지를 지닌 크루즈, 유럽의 피를 물려받은 포커스와 박터지는 빅매치를 치르겠지요. -_-
리어 디자인은 아래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일단 저쪽은 북미판이라, 방탄재인지 위장막인지 모를 것을 두르고 다니던 해치백과는 약간 큐가 다릅니다. 그래도 COTY엔 올랐지만 정말 못생겼던 (개인적 평가) 구판 시빅보다는 심플하고 좋네요.
디테일 측면에선 램프류 등에 크롬 라인으로 윤곽선을 두르는 부분이 눈에 띄는데, 저게 새로운 혼다 패밀리룩의 기법인지, 단순한 테이핑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자라면 좀 끔찍할듯 (어큐라의 건담그릴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거냐!)
MY 2012 (실질적으로는 내년) 데뷔가 목표고, 약간 일정보다 늦어진 대신 굉장한 엔진을 들고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소형차(그쪽기준) 시장에서 170마력으로 알려진 뮤 엔진 탑재 MD, 본토 어드벤티지를 지닌 크루즈, 유럽의 피를 물려받은 포커스와 박터지는 빅매치를 치르겠지요. -_-
리어 디자인은 아래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덧글
포르테랑 비스무레한 앞은 좀 아닌듯;;
그나저나 북미판 혼다 시빅은 완전히 나와봐야알듯.
.....
디자인 측면에서는 HD와 자웅을 겨뤄도 되겠구뇨....
요즘 트렌드인가보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