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 내용 아니니 짧게 짧게
-소형 저가차는 시장 자체가 줄고 있습니다. (그래도 리오-프라이드는 1800~1900대를 유지중)
-포르테는 6000대 이상 치고 올라갔다가 5300대 선에서 고정
-K5 가 신규진입. 2월 초순부터 4800대를 오버했습니다. 소나타처럼 만대 갈수 있을까요.
-아망티 (오피러스) 는 이제 한대도 팔리지 않습니다. -_-
-스포티지는 4000대로 선전중. 기아는 포르테와 거의 같은 페이스를 기대하고 있다네요.
-지존 소렌토. 8600대 오버...기아 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세도나(카니발) 쪽은 미니벤 경기 회복으로 1400대까지 회복. 하지만 후속모델이 절실합니다.
-론도 (카렌스) 는 아망티와 같은 길을 걷는 중
-단종예고가 돌던 보레고 (모하비) 도 겨우 세자릿수 턱걸이에 성공했습니다.
-소울은 모델이어 체인지 모델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7000대를 넘보는 명실상부 기아 No.2. 도요타 xB나 닛산 큐브의 판매량을 합쳐도 x2 를 하기 전엔 소울을 넘기지 못하는 상태...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30% 쯤 더 팔고 있습니다. 신차효과 생각하면 그럭저럭 정도?
덧글
그나저나 참 좋은 차인 론도가 개좆망이네요. 역시 북미의 대세는 suv 인가!
(어정쩡한 마이크로밴 시장은 마즈다 5가 먹어치우고 있으니)
.
그리고 큐브는 디자인 때문인지 제가 사는 동네 환경 때문인지 가시나들 전용 자동차라고 취급받아서 젊은 남성들에게 좀 외면 받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쏘울의 경우 고속도로 위에서 파란색에 화려한 경주차 줄무니 도색으로 출고된 쏘울을 신나게 밟고 다니는 젊은 남자들을 많이 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