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에 올라온 현지인 (추정) 의 이야기입니다.
被災地でようやくライフラインとネット回線が繋がって 外部の情報を見れましたけど 私は見る角度が皆さんとは違うようです。
재해지에서 간신히 라이프라인과 넷 회선이 연결되어 외부의 정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만 제가 보는 관점은 여러분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被爆がなんだって言うんです。そんな事わかってようと逃げれませんよ。
피폭에 대해 말합니다. 그런 일 알고 있어 봐야 도망칠수가 없습니다.
ガソリンないし御飯も無い。この一週間一度も炊き出しも配給もありませんでした。見えない物を怖がるより今食べる御飯がない。
가솔린도 식량도 없습니다. 이 일주일간 한번도 식사 공급도 배급도 없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무서워 하기 전에, 당장 먹을 식량이 없습니다.
(불확실한 내용은 일단 가립니다. 보실 분은 드래그) 報道されない陰で餓死する人もいる。
보도되지 않는 그늘에서 아사하는 사람도 있다.
平等に配るよりまず配るべきだった。私達の目に米軍がどのように映った事か。
평등하게 나눠주기 이전에 빨리 나눠줘야 했다. 우리들의 눈에 미국이 어떻게 비치겠는가.
政府にも行政にも憎しみしか湧かない。テレビで不安を煽るマスコミも目線は他人事。東電がどうとか、そんな事はどうでもいいです。
정부에도 행정조치에도 증오밖에 생기지 않는다. 텔레비전으로 불안을 부추기는 매스컴도 시선은 남의 일. 도쿄전력이 어떻다든지, 그런 일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いつどこに行けば食べれるのか、燃料はどこでいつ手に入るか 被災者はまだその状況です。
언제 어디에 가면 먹을 수 있는지, 연료는 어디서 언제 손에 들어 올까
이재민은 아직 그 상황입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원인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덧붙일 생각입니다. 본문의 신뢰성은 그 쪽을 보고 판단해 주세요.
덧글
최근 일 관계로 자위대의 재해파견 및 정부의 재해구조 절차에 대해서 논문을 찾아보고 있는데 두 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1.제도 아무리 해봤자 인간과 인간이 개판이면 X된다.
2.우리는?
정확한 상황보도나 신뢰성 있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현지의 여론과 분위기를 잘 살필수 있을 것 같아서 이오공감에 올리니까 날 찾지마세요.
일단 被爆과 被曝(상용외한자라 被ばく로 써있으면 이쪽)은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