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모티브를 제공해주신 글수누님께 삼배구고두.
작중에 나온 거 기준으로 보자면 6(or 7) x 3 x 3 (or 4) 정도로 보임.
어디에서는 아타셰 케이스 꽉꽉 채우지 않았다고 비난하던데, 사실은 그 반대다.

표준 금괴 규격에서 1kg 기준으로 보면 113x52x10 (mm)
왠만하면 계량과 확인의 편의를 위해 저 사이즈를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 우주세기에도 kg 도량형을 유지한다면 저 사이즈를 고수할 듯.
그런데 6x3x3,금괴 54개일 경우 312x156x30 이 되어 저 숫자로 가득 차 버리는 가방이 미묘하게 작아 보인다.
가로 7열이라고 봐도 마찬가지.

보통 저만한 아타셰 케이스라면 일반적으로 평면이 45x30cm 은 넘어가기 마련.
그렇다면 저것은 비규격 금괴거나 8~9 x 3 x 3~4 로 배치된 표준 금괴일 것.
즉 최소 72~108개, 그리고 중량은 금괴의 숫자와 동일.

...저걸 사람이 받으라고 던졌단 말이지? 설마 금이 아니라 플라스틱이나 마그네슘은 아니겠지
덧글
45,214,567,200원(452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이거 카운터를 대면 드르르르르르~ 울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