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의 혁신적인 노트북 백팩

에버그린이 새로운 노트북용 백팩 DN-LB03BK 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4999엔.
폴리에스테르제 본체는 380x120x400mm 사이즈로 14인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합니다.
이 백팩의 최대 특징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탁월한 품질, 그리고...

걸어다니며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 (!?)
보시다시피 가방을 앞으로 매고 패스너를 열면 트레이가 딱 90도 앞으로 열리기 때문에 여기에 2kg 이하의 노트북을 올려놓을수가 있다나요 뭐라나요.

그러니까 이렇게.........................
저런 식으로 이동시간조차 아깝다거나 마땅히 앉아서 할 곳을 찾기 어려운 비즈니스맨들의 하트에 직격! (그럴리가)

...그냥 저런 거 없이 들고 다니며 쓸 수 있는 슬레이트 7 후속모델과 윈도우 8 개발이 시급하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덧글

[少雪緣]

굉장해 사탄!

[보리차]

아기 다루는 것 같아요.

[로리]

하지만 은근히 끌리는...

[천하귀남]

지하철 안에서 자리에 앉았을때 쓰기 좋겠군요. ^^

[JOSH]

앞으로 불룩한 것은 배가 나와서가 아니라능!

[곤충]

........ 뱃살 감춤용?

[모노케로]

http://moeboard.net/egoboard/post.php?table=normal&po_idx=713
오래된 사진인 이게 생각나네요..

[ssn688]

Sky Girls에서 정비병 생각도 나고... 어차피 타이핑이든 뭐든 양손을 써야 할 경우가 있으니 배낭에서 저런 기능 있는 것은 나쁘지 않겠네요. 슬레이트라도 목걸이로 매달아서 양손을 쓸 정도는 아닐 테니...

[데지코]

저렇게 까지 살고싶지는 않은데

[긁적]

머... 멋져!

[이네스]

그냥 슬레이트7을 기대합니다. ㅠㅠ

[Ppidera]

목에 엿판 걸치고 다니는 엿장수가 떠오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