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는 우라늄 핵폭탄 개발도 시도했던-듯? 탄약뭉치



미국은 시리아 정부가 핵무기 확보를 위해 파키스탄의 유명한 A.Q.Khan 과 협력했던 "혐의" 가 있으며, 시리아 북서부의 A-Hasakah 에 위치한 특정 건물이 핵무기 개발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건물의 규모와 구조는 칸의 지원 하에 카다피가 핵무기를 개발했던 시점에서 리비아에 제공된 우라늄 농축 시설과 사실상 동일합니다.
IAEA 도 칸 박사와 시리아의 무히딘 이사 (이사장이 아니아 Issa) 간에 오간 기술문서 및 서신 교환을 확인했습니다. 무히딘 이사는 1998년 파키스탄의 핵실험 성공 직후 칸 박사의 기술 협력과 연구소 방문을 제안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아와 칸 박사 간의 연결은 IAEA 조사 담당자 및 사찰관을 경유해 익명으로 AP통신에 제공되었습니다.
Al-Hasakah 의 시설은 2007년 이스라엘이 폭격한 시리아의 플루토늄 생산로 의심시설과는 별개의 구조로, 미국과 IAEA 의 지적이 맞다면 시리아는 우라늄과 플루토늄 등 원자폭탄 개발을 위한 2개의 루트를 동시에 가동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다만 현재 해당시설은 외부에 방적공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추가적인 핵물질 관련 정보는 입수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지적에 대해 시리아 정부는 답변을 거부했으며, 지난 화요일에는 IAEA 도 공식적인 논평을 거절했습니다.


덧글

  • 계란소년 2011/11/03 10:55 #

    칸 이 인간은 돈 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무슨 핵확산의 웅대한 이상이라도 있는건지...
  • Ya펭귄 2011/11/03 11:29 #

    핵평등화.
  • zzzz 2011/11/03 12:28 # 삭제

    핵폭탄계의 빌 게이츠. "내래 모든 약소국에게 핵폭탄을 안겨주갓서! 돈만 내면."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1/11/03 16:04 #

    돈만 내면이 중요하죠. 개쉑
  • dunkbear 2011/11/03 11:14 #

    돈 때문이겠죠, 뭐...
  • Ya펭귄 2011/11/03 11:42 #

    근데 요즈음은 미국이랑 IAEA빼고는 핵확산에 대해서 큰 신경을 안쓰는 분위기인 듯....
  • 2011/11/03 11:4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행인1 2011/11/03 13:39 #

    여기도 파고들어가니 칸 박사가...(그러고보니 요즘 그양반은 어떻게 지낸다라?)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1/11/03 16:04 #

    별 짓을 다하느구만.....
  • 死海文書 2011/11/04 20:51 #

    칸 박사가 여러 곳에 씨를 뿌려두었군요.
  • 인형사 2011/11/06 10:22 #

    뻥이랍니다. 방적공장이 맞답니다.

    http://www.washingtonpost.com/blogs/checkpoint-washington/post/that-secret-syrian-nuclear-facility-its-a-textile-factory-researchers-say/2011/11/04/gIQA0MV7mM_blog.html

    저 공장의 실체는 30년 전에 독일 기술진의 설계와 감독으로 건설된 방적공장이고 실제 건설과정에 참여한 독일 기술자와 인터뷰를 했다는군요. 실 뽑는 방추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이 우라늄 농축하는 원심분리기 처럼 보일 수는 있겠지요. 누군가가 시리아에 대한 개입이나 제재명분을 확보하고 싶었겠지요.

    이런 보도는 항상 정보공작의 치열한 장이기 때문에 어떤 보도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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