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SA 는 2025년까지 미국 영토 상공 비행이 허용되는 85dB (PNLdB) 이하의 소음레벨을 1차 목표로 설정했며, 최근 초음속 시험에서 보잉의 축소모델은 81PNLdB, 록히드 마틴의 모델은 79PNLdB 로 모두 규정치를 충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연구하던 모델보다 평균 20dB 이상 낮은 수치입니다.
다만 FAA에서는 거주지역 상공에 정기 비행을 하더라도 지상의 주민들이 별 영향을 받지 않는 한도를 70PNLdB 로 규정하고 있어서, 정기운항용으로는 좀 더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소닉붐의 규모는 기체 중량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보니 기체 규모 역시 비즈젯 레벨로 제한될 가능성이 큽니다.
NASA 는 2035년까지 비즈젯 사이즈에서 65~70PNLdB 레벨로 소음을 억제하는 걸 장기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덧글
그리고 각국 정상(혹은 최고위직)들도 비상시 활용 목적으로 구비해두지 않을까 합니다. 급거귀국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