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모델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주년 기념모델로 60대만이 한정 생산됩니다. (벤틀리는 2002년에 왕실 의전 원 오프 모델인 스테이트 리무진을 기증한 적이 있기 때문에 로열 브랜드로 왕실 기념상품을 낼 수 있습니다)
메커니즘면에서 특기할만한 건 없고, 보시다시피 인테리어만 초호사판입니다.
저기 벨벳 쿠션이라던가 헤드레스트 같은데 노란색 자수 들어간건 다 금실로 놓은 거고, B필러와 좌석 뒤켠의 다이아몬드 쥬빌리 아이콘도 전부 금 상감 (-_-) 이라고 합니다. 색상이라던가 이런저런건 전부 주문제작이 가능하고 가격도 옵션에 따라 정해질거라니 말 그대로 한정생산의 극치인 셈. 근데 원본 뮬장도 그렇지 않나
아마도 과반수는 중동이라던가 중국이라던가 이런저런곳에 수집용으로 팔릴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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