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위대, 무장집단 습격으로 사상자 발생 탄약뭉치



5월 2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대통령 입후보자 실격을 두고 항의중인 시위대를 정체가 파악되지 않은 무장집단이 습격, 총격을 받은 남성 한 명이 죽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들 중 생명이 위독한 중환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망자는 한층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위대는 입후보자인 이슬람 근본주의 지도자 겸 이맘, 하젬 살라 아부 이스마일의 지지자들로, 이스마일의 모친이 미국 국적을 가졌다는 이유로 후보자격을 박탈당한 뒤 3일 전부터 군 최고 평의회를 상대로 국방부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여 왔습니다.
목격자들은 시위대를 습격한 사복집단은 수십명 규모로 처음에는 최루가스를 사용했으며 투석으로 반격하자 곧장 산탄총으로 반격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무장이나 현장에 남은 유실물등을 고려하면 사복집단의 정체는 군이 분명하다는 식인데, 사실관계는 아직 불명확합니다.



덧글

  • asdf 2012/05/04 01:31 # 삭제

    정말 무장집단의 정체가 군이라면 이건 좀 웃기네요. 뭐하는 촌극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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