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단이 실패할 경우 전면적 내전이 시작될 것" 탄약뭉치


UN/아랍연맹의 시리아 특사인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은 8일 안전보장이사회 보고를 통해 UN이 파견중인 정전감시단은 "최후의 평화적 수단" 이며 이들의 활동이 실패할 경우 이미 실패했잖아 시리아 내에서 전면적 내전은 피할 수 없는 단계에 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난 특사는 여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정권의 군사적 행동으로, 휴전합의에 대한 고의적이면서도 중대한 위반이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으며 자신이 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다시 시리아에 입국할 예정이지만 상황의 원인을 감안하면 부드러운 형태로 종결될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 시리아에는 감시단 60명과 수행스탭 37명이 입국했으며 13일까지 40명이 추가 입국하고 5월 말까지는 200명이 더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시리아에서는 7일에 인민의회선거가 실시되었습니다만, 정부는 무조건적 투표율을 강조하고 반정부측은 어떤 후보에게 투표하건 현 체제에서는 아사드에게 표가 갈 뿐이라며 선거 자체를 보이콧하고 있습니다.


덧글

  • KittyHawk 2012/05/09 12:07 #

    양측의 교전은 지금도 진행중인지 아니면 숨고르기에 들어간 정도인지 궁금하군요....
  • 행인1 2012/05/09 12:51 #

    감시단이 모두 도착해서 활동에 들어가도 아사드와 바트당의 '패기'가 누그러질것 같지는 않군요. 이러다가 스레브니차 학살 같은일이 재연되는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 소드피시 2012/05/09 16:55 #

    슬슬 개입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요.
  • 곤충 2012/05/09 18:31 # 삭제

    감시단이 있어도 아웃오브안중으로 사실상 교전이 지속되고 있고....
    알 자지라에서 시리아 선거 정당들과 설명들 보니 이뭐병(...)
    이렇게 까지 가면 나중에 화해나 가능할련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넘었다고 해도 말이죠.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트위터+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