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방위성은 북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는 발사 징후가 있거나 북한의 공식 발사선언이 있을 경우 동중국해가 아니라 발사지점 주변해역인 서해의 공해상(이라는게 있던감?) 에 이지스 호위함을 전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스템을 좀 만져본 사람들에 의하면 일본은 북한의
다만 동중국해 전재는 영공 진입시 요격이라는 정치적 원칙을 상정한 형태로, 서해에 이지스 호위함이 배치될 경우 이론상 요격함은 별도로 배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_-)
이 계획이 현실화된다면 추정지역은 목표 이남지역에서 중국-한국 수역간 좁은 통로가 될 거라는데...공간이 나오나 모르겠습니다.
덧글
서해상에서 미항모전단 훈련할때도 개난리 피웠던 중국인데 일본 이지스함이라고 그렇지 않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우리나라꺼를 도대체 몇개나 집어삼킬려고 이것들이 드디어 돌았나 봅니다
불평등조약을 다시 우려먹으려고 하는 섬나라이웃원숭이들...
이건 절대 반댑니다. 아름다운 서해안마저 삼켜버릴 욕심많은 원숭이들 기부터 죽여야할텐데...
정치적 언플 내지는 잔머리인 것 같은데,
설사 주변국에서 눈감아준대도 밥상조차 못 차릴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