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로메오 스파이더 부활설 탈것뭉치


23일자 알파로메오와 마쯔다의 콜라보레이션 계획 발표관련 보도만 보고는 그냥 협력이구나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이 계획은 "알파를 잘 모르는 일반인도 알 만한, 매우 유명한 차의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초대 Spider Deutto 의 부활입니다.
이름과 장면으로 떠오르지 않는 분들은 더스틴 호프만까지 떠올려 보시면 됩니다. 영화 졸업에 나온 그 빨간 알파 로드스터 맞습니다.
Auto Express 는 알파쪽 사람의 발언을 인용해 마쓰다의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새 차는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대중에게 알파로메오라는 브랜드 이상으로 잘 알려진 스파이더의 이름과 컨셉을 사용할거라고 언급했습니다.
마쓰다는 4세대 미아타에서 과거 회귀를 목표로 1000kg 급의 매우 가벼운 차중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알파는 한술 더 떠서 800~900kg 대로 뽑아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되냐?!)
현대적인 차로는 유래없이 가벼운 이 중량은 성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북미라는 주요 시장에서 형제차간 시장 충돌을 피하기 위한 그레이드 구분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가볍고 성능 좋은 만큼 더 비싸게 팔아먹기)
파워트레인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기본 조합은 멀티에어 계열의 깃털같은 1.4L 자연흡기/터보(135~175bhp) 와 듀얼클러치 박스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중 생각하면 그리 부족한 힘은 아니지만, 고성능형은1.75L 터보(230bhp) 로 좀더 빠와압할거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이하는 Auto Express 의 구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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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아방가르드 2012/05/31 09:26 #

    1톤 미만의 경쾌한 스파이더라.. 침이 고이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저 예상도대로만 나와주면 좋을텐데요..
  • 데니스 2012/06/01 10:47 #

    하지만 오리지날 MX-5 가 원래 무지 가벼웠는데 업글되면서 띵띵해졌다죠.
    다시금 이전 체중(?)으로 돌아온다니 기대 됩니다.

    결혼전 1.6NA 모델을 강제 흡입 튜닝하고 4000-5500rpm 대역으로 몰고다니던 적이 기억나네요.
    배기관을 튜닝했었는데 시내 빌딩사이로 1/2단서 최대 rpm으로 밟으면 카랑카랑하게 울려퍼지던 배기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더불어 장대비 내릴땐 유리창 사이로 빗물 새들어 수건 끼우고 운전하던 기억이랑 파워스티어링 이딴거 없는 모델이었는지라 주차시 핸들 꺽을떄 무지 힘들었던 생각 등등 새롭네요... ^ ^
  • 빠른 남자 2012/06/01 22:56 # 삭제

    아... 이런 말 쓰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쓰게 되네요...
    "존나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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