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잘 팔리는 초소형/저가 전기차, 르노 Twizy 탈것뭉치

지난 4월 중순부터 실험적으로 판매에 들어간 초소형 전기차인 르노의 Twizy 가 의외로 잘 팔리는 모양입니다.
르노에서는 나름대로 신경을 쓴 모양입니다만 대외적으로는 "독특한 시도" 이상의 평을 받지는 못했는데,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독일에서만 1000대. 유럽 전체에서는 6500대를 팔아 치웠습니다.
운용범주가 좁은 커뮤터형 전기차라는 걸 감안하면 월간 2000대 이상의 페이스는 분명 가볍게 보기 어렵습니다. 인프라가 더 깔리고 인지도가 오른다면 잠재력은 더 크다고 봐야죠.
현재 르노는 3종의 Twizy 를 제공하고 있는데, 영국 기준 시가형 모델은 딱 6690파운드 (10483달러 정도?) 최상위 모델인 테크닉은 7400파운드 (11596) 달러에 팔려 나갑니다. 저 동네에서 기아 피칸토 (모닝) 이 7995파운드에 팔리는 걸 감안하면 저렴하진 않습니다.
대신 리스구매를 선택할 경우 월 45파운드 (70달러) 면 차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선 16세 이상은 무면허라도 등록하면 운전이 가능하다는 매리트도 있고요. 사실 이 정도면 저라도 빌러타고 싶을 지경.

왠지 접때 포스팅했던 전기차의 파괴적 혁신 어쩌고 하는 내용이 생각납니다. ( -_-)

덧글

  • 계란소년 2012/07/04 09:46 #

    장보기 용으로...
  • JK군 2012/07/04 11:05 #

    단거리 운행전용으로 한적한지역ㅇㅔ서는 정말 좋겠네요.. 유럽전용..ㅡ
  • costzero 2012/07/04 16:08 #

    사고 싶다...
    가격도 국내 경차보다 싸다.
  • paro1923 2012/07/04 20:29 # 삭제

    사고 싶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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