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는 도요타와 다시 한 번 손을 잡는다. 탈것뭉치



도요타 유럽과 PSA는 유럽용 소형 상용차 재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재휴에 따라 PSA 가 2013년 3/4분기부터 생산하는 시트로엥 네모 같은 경상용차를 도요타에 OEM 으로 소량 공급하고, 이후 도요타의 돈을 받아 후속차량을 개발 - 도요타가 지분을 가지고 생산설비에 투자한 공장에서 생산하게 됩니다. (차세대 차량은 PSA와 도요타 유럽 두 브랜드로 출시)
바꿔말하면 PSA는 경상용차 분야에서 수억 유로의 개발비용을 절감할 기회를 잡은 셈. 감원규모도 좀 줄일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도요타는 생산거점을 해외로 옮겨 엔고를 피하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투자로 유럽 거점을 차지하게 됩니다.
1순위 후보는 PSA의 경상용차 생산거점이자 피아트 합작으로 설립되었지만 피아트가 빠져나간 세베르노르 공장 같이 지분규모가 애매한 곳들이 될 전망입니다.
그간 PSA는 도요타와 협력해 도요타 에이고, 시트로엥 C1, 푸조 107 로 이어지는 합작 생산루트를 밟은 적이 있어서 협력체계 자체는 꽤 유연-공고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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