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치료를 돕는 역발상형 외골격 로봇뭉치



휴스턴의 라이스 대학과 TIRR 기념 헤르만 병원은 MAHI-EXO II 라는 이름으로 뇌졸증 환자의 재활에 사용될 정교한 외골격 - 일반적인 호칭이라면 피워드 슈츠 - 를 개발중입니다.
일반적인 외골격이 사람의 동작을 받아 그것을 증폭시키는 방식이라면, MAHI-EXO II 는 역으로 특정한 팔의 움직임별로 나타나는 뇌파를 분석해 팔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의 팔을 뇌파에 따라 움직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외골격이 근육의 보조 역할을 해 주는 셈입니다.
이런 방식은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될수록 정교해질 수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신경 손상에 따른 반신불수나 사지마비를 보완해 최소한의 운동능력을 되돌려 주는 부가장비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작동 방식의 특성 상 위험한 수술을 시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병원측에서는 이 실험을 위해 뇌졸증 환자 40명의 자원을 받아 임상실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덧글

  • Niveus 2012/09/07 19:25 #

    천조국에서 장애보조용 관련 연구보면 미래를 달리는게 보이더군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연구라던지 이런 신체장애쪽이라던지...
  • Mavs 2012/09/08 00:33 # 삭제

    이게 성공하면 척수절단 환자도 이동이 가능해지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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