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페이스리프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전면을 드디어 갈아치우기로 했습니다. 신형 어코드와는 패밀리룩이라면 패밀리룩. 다만 사이드라인 쪽은 그냥 두는 모양입니다.  일단 개선적용은 북미형부터 시작하는데, 유럽형은 불확실합니다. (유럽형이 더 막장 아닌가)

종합 품질면에서도 공정개선과 부품구매라인 변경으로 많은 향상이 있을거라네요. 

덧글

[jermaine]

현행 북미 시빅의 메이저 문제는 외관보단 내장의 재질입니다. 미국애들은 아시아 버전을 부러워하더군요,

디자인이 달라요. 북미랑 아시아랑

[아방가르드]

테일램프 옆 트렁크에 뭔가 가려놓은 것이 란에보 4때나 하던 요상한 덧붙임을 하려는게 아닐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