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누클레온 : 원자로 에너지의 힘이 솟는다♪

모처 대화방에서 잠시 나온 이야기 증보판. 
원자력 하면 모든게 다 해결될 줄 알았던 50년대다 보니 정말 이런 물건도 있었습니다.
범인은 포드, 범행시기는 1958년. 컨셉카 단계지만 Nucleon 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소형 원자로 코어에서 열교환기로 고압증기를 생산-증기터빈을 돌리고 이걸로 발전기를 구동해 전기를 얻어다 모터를 작동시키는 복잡무쌍한 구조입니다.
일단 최소한의 방사능 개념은 존재하던 시대라, 외부로 냉각수가 직접 유출되지 않는 폐쇄사이클 구조를 썼습니다.
연료봉과 냉각수도 최소한도만 적재해서 1회 교환당 5000마일 가량의 항속거리를 얻는 게 목표입니다. 
물론 사고라던가 뭐 그런 상황에 대한 배려 같은 건 원자로 모듈이 튼튼하니 알아서 버티겠지- 말곤... (...)

무어, 그런 시절도 있더라는 이야깁니다. (-_ 

덧글

  • 올드캣 2012/12/05 10:21 #

    교통사고 났는데 버섯구름(.......)
  • 존다리안 2012/12/05 10:31 #

    원자력 에너지의 힘이 솟는다! 용감히 싸워라!
    그러고 보니 미국에서는 원자로 단 전차, 원자로 단 폭격기도 만들려 했죠.
    천조국의 기상은 대체 어디까지인가?
  • 아방가르드 2012/12/05 10:33 #

    앞바퀴의 위치가 말도 안되게 뒤로 물러나 있네요..;
  • 로리 2012/12/05 10:36 #

    플로토늄 전지 같은 것으로 전기 자동차를 만들거나 하는 것 정도는 이해가 되는데..
  • 지나가던 이 2012/12/05 11:34 # 삭제

    이건! 본격적으로 폴아웃 시리즈 찍을 기세군요!
  • 에르네스트 2012/12/05 11:43 #

    War. War never changes~
    가 생각나는 판이군요...
  • 행인1 2012/12/05 13:17 #

    1950년대는 정말 꿈과 희망이 넘쳐나던(?) 시기였군요.
  • 동굴아저씨 2012/12/05 17:00 #

    자동탈출 장치 정도는 달아놨겠죠?
  • 개발부장 2012/12/05 18:30 #

    제가 한동안 원자전지에 미쳐 있었습니다만 이건 좀--;;
    원자전지는 잠수함과 발전소용으로 씁시다.(진담)
  • KittyHawk 2012/12/05 19:33 #

    폴아웃 본편 이전의 미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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