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의 부호이자 맨 오브 골드 (슈퍼맨이 저렴해보인다!) 라 불리는 Datta Phuge 씨가 선보인 오더메이드 갑옷 셔츠.
빤짝이나 금색 실을 쓴 게 아니라 그냥 금입니다. 22K의 금 (24K는 강도 문제가 있었다고) 3.75kg 을 잘라서 14000개의 플레이트를 만든 뒤에 튼튼한 빌로드 셔츠에 꿰매고 스왈로브스키의 크리스탈로 정중하게 마무리. 방어력은 아마도 NIJ 레벨 1 정도
15명의 세공전문가가 1일 16시간씩 2주에 걸쳐 제작했고, 총 비용은 1270만 루피 (23만 달러) 정도 들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24K 체인과 매력 + 2 보정이 붙은 황금의 체인 건틀렛, 각종 마법 강화가 붙은 금반지로 정중한 마무리. 액세서리의 + 스탯에 에 대해서는 확인된 정보가 없습니다.
전신에 걸친 황금 액세서리를 다 합치면 대충 황금 10kg 정도가 될 거라네요. 입는 것 부터 일일 듯.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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