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유망주 정리 (1) 따라질뭉치


순서는 그냥 제맘대로.


1. 해리 케인 (93년 7월. 183cm, 포워드/양발)
잉글랜드 U17/19 를 거친 순수 로컬유스입니다. 지난시즌 밀월. 올시즌 노리치 임대중.
주 포지션은 타겟이지만 공미와 좌우윙포까지 전부 뛰어봤고 모든 포지션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넓게 2선까지 내려와 받아주고 침투하는 스타일 (마이너 아데바요르?) 이고 피지컬이 괜찮으며 슈팅레인지가 넓습니다.
양발과 머리를 다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연령대에서는 코너 위컴과 경쟁한 적도 있습니다.
단점은 느린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빠르지도 않은 속도와 장기 부상 정도.
팀 내 평가는 콜커를 능가하는- 레들리 킹 이후 로컬 유스 최고 재능입니다. 육성을 담당하는 팀 셔우드 왈, "테디 셰링엄의 어린 시절"


2. 알렉스 프리차드 (93년 5월. 170? 수미 제외 미드필더 전지역/오른발)
해리 케인과 동연령대. 유스팀 에이스로 현지 팬포럼에서 가장 밀고 있는 선수입니다.
서역돈육에서 테스트받던 애를 눈에 띄자마자 업어올 정도로 재능이 줄줄 흘러 넘치는 타입입니다.
NexGen vs 바르샤에서 (0:2 패, 1:4 승) 미친듯이 날아다니는 바람에 레알, 바르샤, 리버풀 (-_-) 아스날 (...-_-) 까지 주시중입니다.
주포는 왼쪽에서 안으로 파고드는 타입의 윙포워드지만 좌우 가리질 않고 공미는 물론 중미에서 조율까지 다 해냅니다.
단점이라면 키가 작은 것 정도.
현재 재계약이 늘어지고 있어서 팀에 잔류한다면 1군 한 자리를 확실히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이아고 팔퀘 (1990년 4월. 179cm. 공미/윙. 왼발)
연령대로는 좀 아슬아슬합니다만. 일단 이쪽 카테고리.
보얀과 함께 크던 바르샤 유스 출신. 유벤투스를 거쳐서 스퍼스에 들어왔고 얼마 전에 스페인 알메리아로 임대갔습니다.
드리블 돌파-숏패스 중심의 플레이 스타일에...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성장이 더딘 건 출전기회 부족 때문일까요.
사우스햄프턴 임대시에도 팀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바람에 정작 기회를 얻지 못했고...
알메리아에서는 좀 더 나은 성적이 나오길 바랍니다.
일단 2011년까지는 스페인 U21 에도 불려나가던 재능이니 기회를 잡을 만한 실력은 있다고 생각해야지요.


4. 안드로스 타운샌드 (1991년 7월. 183cm, 좌우 윙/윙포. 왼발)
토트넘 최고 터줏대감입니다. 나이야 아직이지만 열 살도 되기 전 부터 유스에서 놀던 애라...
플레이 스타일은 크고 빠른 왼발 레논입니다. 드리블의 정교함은 부족하지만 치달의 리듬은 확실히 비슷합니다.
오른 쪽에서 뛸 때 왼발을 사용해 안으로 들어오는 타입이라 AVB 가 비교적 많은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다만 버밍엄 임대 시절 버밍엄 팬들 말로는 돌파와 어시스트 능력은 준수하지만 전반적인 체력이 부족해 보였다고 합니다.


5. 술레이만 쿨리발리 (1994년 12월. 172cm, 스트라이커/오른발)
드록바의 후계자가 될 줄 알았는데 점점 데포가 되 가는 아이.좀더 큰다면 둠비아 같은 형태로 자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연령대 대표팀에서 미친듯한 결정력을 보이자 레비가 시에나를 등쳐먹고 업어 왔습니다.
현재 겨울이적시장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2의 그로세토로 임대갔습니다.
코치들 평가로는 개인기와 슈팅감각은 1군 레벨을 넘어서지만 피지컬과 연계플레이 면에서 아직 성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그냥 혼자 다 해버리려는 타입, 애가 작아서 힘으로 미는 것까진 버겁다고 합니다.
경기 중 이상하게 오버헤드킥 시도가 잦습니다. 본인 말로는 때로 헤딩보다 유효할 때가 있다네요.

오비카/둠박스/컬티스트/베일2세/캐롤 등등은 다음 농땡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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