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단추 떨어질 때 제법 편리해보이는 Tic 따라질뭉치

개발 업체 홈페이지(http://www.ticsweden.com) 보니 나온지는 몇 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여튼 스웨덴에서 등장한 일회용 응급 단추 수선도구인 Tic 입니다.
셔츠 단추가 떨어진 상황에서 실과 바늘이 없거나 주변에 세탁소가 없거나 반짇고리 붙들고 낑낑댈 시간 내지는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휴대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단추 자리에다 대고 스테이플러처럼 팍 찍으면 임시 장착 완료. 점착폭은 고정이지만 대부분의 셔츠 단추는 사이즈가 엇비슷한 편이라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내구성은 응급처치 레벨에 맞춰저 있어서 벗은 뒤에는 니퍼 등으로 잘라낸 뒤에 바로 수선하는 걸 권장한다고 합니다.

실의 색에 따라서 검은색과 흰 색 두 종류가 팔리고, 가격은 다섯 개 한 팩에 5.5유로 정도.  
바쁜데 예의는 차려야 하는 분들은 한두팩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도 꽤 유용하겠다 싶습니다.

판매 지도만 봐서는 아직 스웨덴 외에는 벨기에와 영국 정도에만 진출한 상태라 국내에 중국산이 들어오려면 시간이 걸리겠네요.
저야 지갑에 반짇고리 상시휴대중이라 나오든 말든...



덧글

  • 피두언냐 2013/01/28 10:26 #

    반짇고리 상시 휴대라니! 실로 메이드의 귀감이로세!
  • 개발부장 2013/01/28 12:41 #

    앞뒤에서 끼워 맞추는 타입이죠. 구조상 세탁 한번 돌리면 몽땅 날아갑니다--;;

    저도 저거 귀찮아서, 실 수준의 케이블타이(끝부분은 플라스틱 바늘)을 개발한 적이 있었죠. 내가 이걸 특허를 냈다가 떨어졌나, 아예 내지도 않았었나?(기억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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