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단추가 떨어진 상황에서 실과 바늘이 없거나 주변에 세탁소가 없거나 반짇고리 붙들고 낑낑댈 시간 내지는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휴대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단추 자리에다 대고 스테이플러처럼 팍 찍으면 임시 장착 완료. 점착폭은 고정이지만 대부분의 셔츠 단추는 사이즈가 엇비슷한 편이라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내구성은 응급처치 레벨에 맞춰저 있어서 벗은 뒤에는 니퍼 등으로 잘라낸 뒤에 바로 수선하는 걸 권장한다고 합니다.
실의 색에 따라서 검은색과 흰 색 두 종류가 팔리고, 가격은 다섯 개 한 팩에 5.5유로 정도.
바쁜데 예의는 차려야 하는 분들은 한두팩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도 꽤 유용하겠다 싶습니다.
판매 지도만 봐서는 아직 스웨덴 외에는 벨기에와 영국 정도에만 진출한 상태라 국내에 중국산이 들어오려면 시간이 걸리겠네요.



덧글
저도 저거 귀찮아서, 실 수준의 케이블타이(끝부분은 플라스틱 바늘)을 개발한 적이 있었죠. 내가 이걸 특허를 냈다가 떨어졌나, 아예 내지도 않았었나?(기억도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