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형 체로키 디자인이 공개된 이래 수많은 자동차 애호가들 (특히 지프 팬들) 이 분노하고 절망하고 혹은 안과를 찾았습니다. (-_-)
여기에 대해 크라이슬러 디자인 수석이자 SRT 사장인 랄프 질은 "체로키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의 영감을 계승하면서도 (모델 수명주기인) 5년간은 현대적이라는 느낌을 유지하는 걸 목표로 했다" 며 "보면 볼수록 괜찮아질 것" 이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질은 과거의 지프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체로키의 리딩엣지 같은 요소에 클래식인 YJ 랭글러의 인상을 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합니다...만, 다 때려치고 램프! 램프!
...하긴 전설의 크라이슬러 200도 이사람 짓이었죠.
덧글
이건 완전히 아즈텍의 재림이야...OTL
수석 디자이너 - '맷돼지룩은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계승적 조화이다'
맷돼지룩에 모든걸 베팅할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