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 - 쥬지아로 파쿠르 컨셉. 탈것뭉치



크로스오버 타입 슈퍼카라고 해야 하나. 일견 베르토네의 스트라토스같다는 느낌도 들지만 훨씬 크고 과격합니다.
전장 4530mm 의 차체에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에서 받아온 550hp, 540Nm 급 V10 5.2 를 얹은 건 평범 (어디가) 해 보입니다만, 여기에 로우기어를 갖춘 7단 듀얼클러치와 LSD가 들어간 풀타임 4WD, 그리고 대형 22인치 휠 + 차고변경 매커니즘 (21-33cm) 을 갖춰서 진짜 험로도 주행 가능한 타입을 추구했습니다.
중량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최고속도 320km, 0-100km/h 3.6 초라는 거 보면 실중량은 가야르도와 비슷하거나 (공기저항 생각하면) 더 가벼울겁니다.
차 자체는 쥬지아로 주식상장 45년 기념 (별걸 다 기념한다) 라지만 이런 컨셉 쪽에 관심을 보이는 메이커들이 실제로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요즘은 포르쉐에

람보르기니까지 SUV 를 찍어내는 시대고.

-개인적으로 90년대 현대 컨셉카들 중 가장 충격적인 모델은 HCD-3 이라고 생각하는데, 크로스오버 스포츠카 떡밥이 참 질기긴 질깁니다. -_-



덧글

  • 아방가르드 2013/03/05 14:12 #

    약물주사 맞은 스트라토스같군요. 양산차로 요 근래 거의 시도되지 않은 형태인데 현실로 옮겨줄 용자가 나오려나 모르겠습니다.
  • 제슨퐉 2013/03/05 14:40 #

    왠지 모르게 knight rider가 떠오르네요.....;;;
  • 어른이 2013/03/05 15:45 #

    양산차중에 비슷한건 아직없군요. 람보르기니SUV가 나오면 비슷하겟네요.
  • 풍키 2013/03/06 10:24 # 삭제

    미드십에서 글라스 칵핏 위로 프레임 구조를 결합한건 멋진데... 지나가는 사람에겐 잘 안보일듯. 엇 넌 까마로 짝퉁이냐?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트위터+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