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버스용 연료전지 표준 협력 탈것뭉치


발라드 파워시스템즈는 유럽계 대형 버스업체인 반 훌, 그리고 스코틀랜드 에버딘 시와 협력해 연료전지 기반의 전동 버스 표준의 실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발라드의 FCvelocity-HD6 연료전지 모듈을 사용하는 10대의 수소연료전지 버스가 제작되어 에버딘 시내에서 실제 영업운전에 투입됩니다. 
발라드의 연료전지는 6세대 기술로 제작되어 최대 150kwh 급 출력을 제공하며 표준 수소충전시설을 사용해 일반적인 CNG 버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발라드 파워 시스템즈는 에버딘 외에도 이탈리아의 산 레모, 벨기에의 플랜더스에도 동일한 연료전지 모듈을 사용하는 버스를 각각 다섯대 씩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급협상이 진행중인 도시들을 합하면 2014년 초까지  유럽 내에 표준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버스 40대가 영업운전을 하게 됩니다. 
아직 영업운전으로 수익을 내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European Joint Technology Initiative 가 이 연료전지버스 보급계획의 영업손실분을 보충해주고 있어 연료전지 버스 시험도입 사례는 점차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덧글

  • 효우도 2013/03/19 09:39 #

    근데 사진의 저건 캐나다의 BC주 버스.
  • Eraser 2013/03/19 14:48 #

    캐나다뿐만 아니라 시카고에서도 저렇게 생긴 버스 많이 돌아다닙니다.
  • 채널 2nd™ 2013/03/20 01:05 #

    역시 유럽인가요?

    수소 연료 전지를 이용해서 버스를 굴릴 생각을 하다니 -- 용량 문제가 없으니 더욱 유리할 지도, 게다가 누가 탈취(?)하더라도 충전소 없으면 굴리지도 못할테니.

    우리 나라도 얼른 '디젤'은 버리고, 연료 전지든 뭐든 표준화를 시도하고 있겠지요..?? <-- 동북 3 국이라도..
  • W16.4 2013/03/20 03:39 # 삭제

    그런데, 버스를 보면 CNG 버스는 가스통을, 전기 버스는 충전지를 지붕 위에 올리더군요.
    바닥을 낮추는 건 좋은데, 질량 중심이 올라가서 운동 성능이 나빠질텐데요.
  • W16.4 2013/03/20 03:40 # 삭제

    엔진처럼 뒷바퀴 축 뒤 바닥 밑에 넣는 게 나아 보입니다. 뒷바퀴 앞에는 낮은 바닥이 있고, 질량 중심도 낮출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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