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 아사드 정권은 적어도 11000명을 구금-고문-학살함.


*목마에도 올린 거지만 + 늦었지만 좀 많이들 보시라고 블로그에도 업로드.
*사진은 가급적 찾아보지 않는 쪽을 권장합니다.

BBC-CNN-가디언은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체포당한 시리아 국민 가운데 적어도 11000명 이상을 고문 끝에 학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문제는 시리아 군의 헌병대에 복무하다 이탈한 "시저" 라 불리는 익명의 촬영자에 의해 밝혀졌는데, 시저는 다른 동조자들과 함께 11000명의 학살과 관련된 사체 사진 55000장을 반출, 언론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시저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업무가 시체의 사진을 찍고 사망진단서를 만들어 처형 명령이 실행되었음을 확인하는 파트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루에 약 50구의 시신이 시저의 팀에 배정되었으며 관련 인력들이 15~30분간 관련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55000장의 사진들은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촬영되었고, 8월 이후에도 비슷한 과정은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저가 촬영한 시신은 한 구를 제외하면 전부 남자이며 시신에서 고문 및 가혹행위, 쇠약증세, 질병, 영양실조의 징후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 대다수의 사인은 구타와 질식으로 보이며 몇몇은 전기 처형의 징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저의 자료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한 제프리 니스 경(Sir.) 은 이 자료들이 공문서를 위해 작성되었으며 일관성이 있어 살해 규모와 이에 대한 형사고발에 충분한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UN인권위원회 대변인 루퍼트 콜빌은 이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접수했으며 "구금시설 내 사망자에 대한 고발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는 무섭고도 끔찍한 사건이며, 이 심각한 상황에 대해 분명한 확대조사가 필요하다" 고 주장했습니다.
그 외에도 영국의 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과 미국 국무부 대변인도 각각 기자회견을 통해 보고서를 포함해 막대한 증거가 입수되었으며 관계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해명하거나 추가적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리아 측은 정보부 대변인 바삼 아부 압둘라 명의의 회견으로 이 리포트와 그 물증의 출처를 확인할수 없으며 그 신뢰성이 의심스럽고 배후에 카타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화학무기 문제를 대수롭잖게 넘기는게 다 이유가 있었어요. 


덧글

  • 행인1 2014/01/23 20:22 #

    시리아는 어떻게 해결방도가 없어 보이는군요...;;;
  • paro1923 2014/01/25 16:33 # 삭제

    그 놈의 국가간 이해관계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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