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1 파워유닛의 전기 터보를 양산차에 적용.


4Wheelsnews 에 따르면 페라리는 F1 머신의 파워유닛에서 사용하는 전기 구동 터보차저를 양산형 모델에 적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우선적용대상은 페라리 켈리포니아 T 나 그 후속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켈리포니아 T는 2014년부터 (나름) 다운사이징 모델인 V8 3.8L 트윈터보 엔진 (사진)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 엔진을 바탕으로 전기 터보를 달거나 다시 사이즈를 줄여 (V6 가 거론중) 컴팩트 엔진을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전기 터보는 기존의 터보와 같은 배기가스를 통한 발전과 회생동력, 배터리 충전전력을 모두 혼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터보와 달리 저회전-고회전을 가리지 않고 원할 때 필요한 과급압을 얻을 수 있습니다. 
페라리는 이 기술로 다음 세대의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연비를 향상시키며 동시에 터보렉 없이 NA에 가까운 엔진반응을 목표로 한다- 고 합니다. 특히 환경규제 측면에서 Co2 대응에 골치를 앓던 페라리의 입장에선 꽤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페라리 라인업의 평균 CO2 방출량은 260g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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