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첫 메이저 모터쇼인 디트로이트 모터쇼(2005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대세는 친환경 초경제 모델인듯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정말 불타오르는 모델이 다수 출시!
짬나는대로 하나하나 정보 찾아다 리뷰해야겠군요.
(소개 순서는 무순 or 취향 순입니다)

포드 쉘비 GR-1
포드와 쉘비가 지난해 쉘비 코브라 컨셉트카에 이어 페블비치에서 공개된 GR-1의 메탈바디버전을 발표했습니다.
60년대를 주름잡던 데이토나 쿠페와 닮은 4.413m x 1.834m x 1.168m 의 당당한 체구에 코브라 컨셉트와 같은 모델의 605마력을 뿜어내는 V10 6400cc 엔진을 얹어 0-100km 4초 초반, 최고속도 300km 급의 강력한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GT-40 리메이크인 포드 GT, 코브라 리파인에 데이토나까지.
케롤 쉘비씨는 건재하지만 포드는 그렇지 못한 모양입니다.

렉서스 LF-A 컨셉트
베일 수준이 아니라...아예 터번에 가려져왔던 도요타의 신형 컨셉트카가 최초로 런칭되었습니다.
F-1 노하우를 적용한 새로운 V8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속도 320km 급 성능을 확보했다고 하는데...이정도면 저 하늘 너머 세계 최상위권 슈퍼카들과 겨룬다기 보다는 슈퍼카 메이커들의 엔트리 모델들과 경쟁하게 될법 합니다.

크라이슬러 파이어파워
슈퍼카 ME-412 양산계획 실패의 빈자리는 신차 파이어파워가 메꿨습니다.
섀시는 닷지 바이퍼의 것을 응용했지만, 이미지 리딩 모델이었던 바이퍼와 달리, 시장에서 직접적으로 시보레 코베트와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한 보다 실리적인 모델인듯 합니다.
엔진은 북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425마력의 6100cc V8 헤미를 사용했고, 최고속도는 282km, 0-100km 가속시간은 4.5초라고 합니다.

시보레 코베트 C6R & Z06
크라이슬러와는 반대로 GM 산하의 시보레는 신형 코베트를 파워업해 상위권의 바이퍼와 GT레이스를 노립니다.
새로운 500마력급의 7000cc V10 엔진과 각종 레이싱 파츠를 이식해 바이퍼 GTS급 성능을 얻는게 목표라는군요.
과연 머슬 슈퍼카 대결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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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니룬 2005/01/10 20:27 #
이것도 잘 봤습니다.....만.....이래서야 자동차블로그 소리 들을만 하잖아요 lllOTL
Luthien 2005/01/10 20:52 #
한달쯤 차포스팅 싹 제해버릴까요. (...)
계란소년 2005/01/10 21:39 #
정말 멋진 차들이지만...저의 사랑은 언제나 캐딜락, 할리 데이비슨, 험머, 랜드로버입니다.[...]
질풍17주 2005/01/10 21:55 #
와아 코브라다 코브라다 코브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