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타르트입니다.정확히 말하면 땅콩도 잣도 아몬드도 다 들어가서 호두라고 부르긴 뭐하지만, 그래도 처음에 만드려고 했던 건 호두니까 호두라고 할겁니다. 그냥 피넛이라고 해야 하나. 음음.여하간 차와 타르트의 조합은 진리. 아침이 행복해요....준비가 귀찮아서 문제죠. (...)저것도 냉동실 견과류 자투리를 모두 정리하라는 엄명에 따라 구운 거라서요.아...
- 메모뭉치
- 2008/11/13 13:04
사람은 일단 불편을 느끼기 전엔 기존에 돌아가는 것이 바뀌는 걸 싫어합니다.변화에 적응하는 것도 노력이거든요.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노력을 피하려 드는 것은 당연한 거고.여기에 무슨 명분이 달라붙건, 무슨 핑계가 합체하건, 그 본질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당연히 사람은 무언가 변화가 시작될 때 자신들에게 이익이 있을 것인가부터 확인합니다....
1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