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뭉치
- 2009/03/24 23:36
1. 전반적으로 봉중근 공끝이 앞선 두 차례만 못했던 건 사실이지만, 봉중근 보다는 박경완이 읽힌듯. 볼배합의 변화를 줬음에도 결국 2-3루간 루상 타구들이 나왔다는 건 특정구질 나올거란 걸 알고 노려쳤다는 것으로 해석 가능. 개인적으로 진갑용이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 덕분에 종전에 아웃카운트 절반 이상을 플라이로 잡아대던 김현...
1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