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라질뭉치
- 2009/03/08 15:13
조용히 의자에 앉아 나레이션을 읊는 사내. 안대에 나비 넥타이를 하고 있지만 자세히 보니 가우룽이다.가우룽은 나직이 키득대며 상황을 해설했다."여러분, 드디어 데빌 베히모스가 쓰러졌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쿠르츠와 크루조를 희생시켜야 했던 카심! 그 심정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큭큭큭크크히히히힛!"즐거움을 참지 못하고 광소하는 가우룽. 그를 향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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