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것뭉치
- 2012/06/14 07:17
요즘 자동차에서 외장이 기능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경미한 충격 흡수, 소음 억제, 공기저항 감소 등등등. 나머지는 거의 디자인적인 요소들 뿐입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미니카에 씌우는 카울 정도 될까요.닛산에서는 이런 특성을 고려해 완전히 같은 섀시에 독특한 보디만 갈아 씌워서 파이크 카라는 이름으로 다품종 소량생산 라인을 구축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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