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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용할 양식
- 2009/10/26 21:24
지인 분께서 여분의 홍차를 처분하시면서 이런 게 굴러들어왔습니다.
리퍼블릭 오브 티의 와일드 블루베리,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향만은 정말 좋죠.
문제는 이게 1파운드짜리 벌크라는 것.
현재가 42달러짜리 귀하신 몸이라 저 혼자 꿀꺼덕 먹어버리긴 양도 가격도 좀 심하게 만만찮죠.
사기엔 주머니 사정이 안되고, 조금만 받자니 양이 양인지라 한번 뜯...
H 모 홍차를 선물할까 하고 모 처의 수입상사를 찾아가 봤습니다.
온라인으로도 판매하지만, 송금하고 택배받고 하는 시간도 아깝고, 직접 케이스 보고 구입하는게 맘도 놓이니까요.
여튼 간판도 안보이는 곳을 물어물어 홍차가 빼곡한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전화로 사전에 요청했던 실론 딤블라를 받고 나니... 다른 홍차들이 눈에 밟힙니다.
...
- 일용할 양식
- 2008/11/27 17:10
(전리품 사진들)
사진이 많아 가립니다. 그래봐야 벨리에선 그냥 노출되지만요.
- 일용할 양식
- 2008/09/10 02:15
요즘 들어 홍차를 주변에 마구 퍼트리고 있습니다.
물론 쓸데 없이 허례허식 갖춰가며 온도 몇도 찻잎은 몇온스 하는 바보짓이 아니라 (60억 인구의 기호가 하나 뿐이라더냐!) 그냥 편-하게 마시는 수준의 이야기지요.
그렇다 보니 종종 선입관과 부딛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Q. 홍차 카페인이 많다던데...
A. 없지는 않지만, 커피 대신 마...
- 일용할 양식
- 2008/08/31 11:00
독일 다녀온 모 에이전트로부터 갈취한 두 종의 홍차 가운데 하나를 개봉해 봤습니다.
품종은 머슴아 (...) 의 다즐링.
머슴아제 홍차는 좀체로 접해 본 경험이 없는지라, 반쯤 호기삼 삼아 강탈했던 물건입니다.
어차피 2유로 0.95유로 에 세일 구매한 티백이랬으니 좋은 맛을 기대하면 도둑놈 심보겠지요.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리뷰라기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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